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국회가 22일 축구협회 청문회를 추진 중입니다. <br> <br>22일로 잡은 건, 해외에 나가 있는 홍명보 전 감독에게 연락할 충분한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는데요. <br> <br>홍 전 감독, 측근에게 부르면 오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> <br>이서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홍명보 전 감독이 축구협회에 대한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> <br>지난 2일 출국해 미국에 도착한 뒤, 홍명보장학재단 고위관계자에게 이런 뜻을 직접 전한 겁니다. <br><br>청문회가 진행되면 가려고 한다. <br> <br>22일쯤 열릴 것이란 기사도 있으니 알아봐야겠다. <br> <br>홍 전 감독이 이런 뜻을 전했다는 게 이 관계자 설명입니다. <br><br>홍 전 감독이 청문회에 출석하려는 이유도 말했다고 했습니다. <br><br>월드컵 성적에 책임지고 사퇴했지만, 끝까지 선수들을 지키는 것 또한 감독의 역할이라며, 선수들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안 되니 나가서 다 말하겠다는 취지의 뜻을 전했다는 겁니다. <br><br>[홍명보 /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(지난 1일)] <br>"저는 억울한 건 별로 없어요. 억울한 거 없고 제가 감독이고, 제가 책임지는 게 맞고." <br> <br>홍명보장학재단은 국회 청문회 일정이 구체적으로 잡히면, 홍 전 감독의 귀국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. <br> <br>국회 청문회는 오는 22일 열릴 걸로 보입니다. <br> <br>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은,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석 여부와 상관없이, 청문회 일정을 22일에 맞춰 진행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. <br> <br>또 내일까지 청문회 진행을 위한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취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,이서우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김지향<br /><br /><br />이서우 기자 seowoo@ichannela.com
